멀버리 알렉사 / 베이스워터 모델들의 미니버전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수영이 미니 알렉사백을 스타일리쉬하게 소화해서 다시한번 인기몰이를 하기도 했습니다.
멀버리 브랜드 소개
멀버리는 영국의 패션 브랜드로, 1970년대 로저 사울이 어머니 조안사울과 설립했습니다. 처음에는 가죽 벨트와 액서서리를 생산하는 소규모 사업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멀버리 트리 로고는 1970년대에 소개되었으며, 천연소재에 대한 브랜드의 헌신과 장인정신을 상징화합니다. 1980년대에서 1990년대에 멀버리는 크게 인기를 끌었는데 고품질의 가죽과 악세서리를 사람들이 찾기 시작하면서 핸드백 지갑 등의 제품으로 점점 확장해 갔습니다.
멀버리에는 루이비통 / 셀린느 등의 경력을 지난 디자이너 '조니 코카'가 합류해서 한동한 올드 셀린을 그리워하는 셀리너들의 지지를 받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2000년대 알렉사백과 베이스워터백이 크게 인기를 끌면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케이트 모스와 알렉사 정과 같은 셀럽들이 멀버리백을 즐겨 들면서 브랜드 인지도가 점점 높아졌습니다.
미니 알렉사백 소개
멀버리의 특징은 로고 플레이를 하지 않는 다는 점인데요, 디자인 역시 화려함 보다는 내츄럴하고 스타일리쉬한 룩을 연출 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가죽 퀄리티가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브랜드 대비해서 훌륭하기 때문에 오랜시간동안 쓸 수 있는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미니 알렉사백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총 14가지 컬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난한 컬러부터 팝한 컬러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어 컬러 선택의 폭이 더 넓어진 것 같습니다.
미니 알렉사는 위의 수영처럼 손잡이 쪽을 가볍게 들어줄때 가장 예쁜 것 같습니다.
미니 알렉사의 경우에는 유광 컬러도 예뻐 보입니다. 블랙, 모노톤의 룩이 많다면 소재감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유광컬러를 선택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미니 베이스워터 소개
미니 베이스 워터는 10가지의 컬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포플린 블루'가 마음에 드는데요. 푸른빛이기도 하고 민트의 느낌도 돌아서 특히 가을 코디에 찰떡일 것 같은 컬러감이라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귀여운 뜨개질 소재의 미니 베이스워터백도 있습니다.
회색이나 블루계열 코드에 포인트로 어울리는 미니 베이스워터 백입니다.
이런 캐주얼 룩에도 잘 어울립니다.
여러분은 어떤 백이 더 마음에 드시나요?
저는 캐주얼 비지니스를 좀 더 즐겨 입으신다면 빳빳하고 깔끔하게 떨어지는 베이스워터백을, 캐주얼 느낌으로 옷을 많이 입으신다면 알렉사 백을 더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멀버리 최대 40% 할인 구매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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